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쉐도우 에라 (문단 편집) == 게임 플레이 == 게임 보드의 위치배정 자체는 하스스톤보다는 유희왕 쪽에 가까운 편이다. 자신의 필드를 기준으로 왼쪽 상단에는 영웅카드, 그 밑에는 자신의 덱, 필드 중앙 상단에는 자신의 얼라이, 필드 중앙 하단에는 아이템/아티팩트, 필드 우측 상단에는 묘지, 필드 우측 하단에는 자원 총 6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많은 TCG 또는 CCG가 덱의 구성을 30장 또는 40장으로 한계를 두는 반면에, 쉐도우 에라는 덱이 40장 이상만 되면 상관 없다. 실제로 80장이 넘는 덱을 굴리면서도 상위권에 랭크 된 유저들도 존재한다. 상대방의 덱이 100장정도 넘어가기 시작하면 게임이 시작될 때 렉이 약간 걸리는데, 게임 플레이 자체에는 엄청나게 큰 영향을 주지 않으니 안심해도 된다. 같은 카드는 4장까지 덱에 넣을 수 있으며, 사용 가능한 카드와 사용 불가능한 카드들은 영웅의 직업과 진영에 따라 많이 바뀌기 때문에 밑에 추가로 서술. 카드를 사용하는데 드는 비용은 자신의 자원으로 지불하며, 자원은 매턴 가지고 있는 만큼 다시 재생된다. 이 자원의 개념은 [[듀얼마스터즈]]의 마나 시스템과 비슷하니 듀얼마스터즈를 해본 사람이라면 꽤나 친숙한 시스템이다. 한 턴의 구조는 드로우 - 새크리파이스 - 액션 - 턴종료 4개의 단계로 나뉘어 진다. 게임이 시작할 시 플레이어는 서로 카드를 6장 뽑고 시작하며, 선턴인 플레이어는 먼저 턴을 가져가는 대신 첫번째 턴에는 쉐도우 에너지와 카드 드로우를 얻지 못하는걸로 패널티를 준다. --패널티가 딱히 아닌경우도 있다는게 문제지만...-- 하스스톤과 달리 멀리건이 없으며, 이 때문에 손패가 포커를 치기 딱 좋은 풀하우스나 포커가 되는 경우도 없지않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게임을 하고 있는 기기를 엎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난다.-- 드로우 단계에서의 카드 드로우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며, 만약 덱에 더 이상 카드가 없다면 영웅이 데미지를 1 받는걸로 대체한다. 이걸 이용해서 상대의 덱을 갈아버린 뒤 카드 드로우를 강제로 주는 카드를 통해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히는 방식으로 게임을 끝내는 경우도 없진 않다. 하스스톤과 다른 점 이라면 하스스톤의 경우 손패가 완전히 꽉 차면 드로우 되는 카드가 타버리는데, 쉐도우 에라의 경우 손패가 완전히 꽉 차면 드로우 단계에서 드로우가 되지 않는다. 이걸 이용해서 자신의 덱이 마르는것을 방지하는 것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플레이. 새크리파이스 단계는 말 그대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 중 한장을 선택하여 자원화 하는 단계다. --카드를 "희생"하여 자원을 얻는다는 개념이라 [[카더라]]-- 위에도 명시했듯이 [[듀얼마스터즈]]의 마나 시스템과 비슷한데, 하나의 차이점이라면 딱히 자원의 구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사용하는 카드에는 제한이 없다. [[듀얼마스터즈]]의 경우 두가지 문명 이상의 마나가 필요한 경우 한 문명의 마나가 없다면 소환이 불가능 하지만 쉐도우 에라에선 그런 거 없다. 카드를 희생을 하기 때문에 상대의 카드 카운팅을 어느정도나마 막을 수 있으며, 덱의 구성을 확실하게 알지 못하게 하는데 톡톡히 한몫을 한다. 자신의 영웅의 피가 간당간당한 상황에서는 딜 카드를 3장 카운팅을 했다고 해도 4번째 카드를 100% 배제하는게 불가능 하기에 어쩔 수 없이 안전하게 플레이 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액션 단계도 말 그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하는 구간이다. 자신의 얼라이를 소환할 수 있으며 얼라이를 통한 공격이 가능하며, 주문들을 사용할 수도 있고,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면 영웅을 이용하여 공격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얼라이를 소환한 턴에는 이미 탈진되어 있는 상태로 필드에 소환되며, 이미 공격한 얼라이도 마찬가지로 탈진된 상태로 변한다. 만약 얼라이가 사용 가능한 특수능력이 있다면, 특수능력을 미리 사용하고 공격을 하도록 하자. --공격하고 능력을 사용하려하니 얼라이는 이미 탈진되면 때는 늦으리-- [[유희왕]]과는 달리 자신의 턴에 상대가 개입을 할 수 있는 카드가 거의 없다싶이 하며, 헌터라는 직업에 한해서 [[하스스톤]]의 비밀같은 카드를 가지고 있다. 이 "함정" 카드들은 [[하스스톤]]의 비밀카드와 마찬가지로 특정한 조건이 이루어질 때 발동하며, 카드를 사용한 플레이어의 턴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턴 종료 단계는 턴 종료시에 생기는 효과를 가진 카드가 없다면 별 다른 큰 의미는 없다. 한 플레이어의 영웅의 체력이 0에 도달하면 게임이 종료되며, 만약 동시에 두 영웅 모두 다 체력이 0에 도달하면 그 게임은 무승부 처리가 된다. 게임내의 채팅이 존재하며, 이 채팅을 통해 상대에게 무승부를 권하는게 가능하다. 주로 같은 길드원들이 서로 만나게 되면 사용하는 기능.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 자체는 엄청 느린편도, 엄청 빠른편도 아니다. 어그로 덱들도 충분히 존재하지만 적어도 7턴정도는 게임을 해야 마무리가 가능하며, 컨트롤 덱끼리 만나면 15턴정도 게임하는 상황도 꽤 많이 나오는 편. 딱히 OTK가 없기 때문에 뽕맛은 좀 덜하지만, 그만큼 게임을 계획성 있게 플레이 하기 편하다는게 중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